반응형 k-pop1 2013년도 호주 여행 (Alice Springs, 사막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3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호주 여행이자 사막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카타쥬타에 들러서 대자연의 위대함을 한껏 느끼고 마지막 목적지인 울룰루를 향해 갑니다. 울룰루는 지구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입니다. 표면으로 드러난 부분만 해도 지상에서 거의 340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 원주민들의 신화 속에서는 신들의 침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울룰루는 지구의 배꼽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바위이기 때문에, 둘레를 돌아보는 데에만 거의 두 시간 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원주민들의 흔적으로 보이는 그림들도 있고, 존재만으로도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압권은 역시 거리를 두고 울룰루 전체를 바라봤을 때의 장엄함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울룰.. 202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