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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에 대한 긴급 구호의 일환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약 30여 년 동안 재능기부에 이어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한 김혜수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전액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긴급 구호사업에 사용될 전망이다.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상단 링크 클릭)
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혜수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으로 전쟁과 재난재해 등 많은 어려움들이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경제활동이 어려운 노약자층에서 그 피해가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다. 억대를 호가하는 큰 금액을 후원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은 금액일지라도 모금에 참여해 이들이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불씨를 놓치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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