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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출연 확정! 전격 컴백!

by DDragon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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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출연 확정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하늬가 출산 이후 첫 복귀작으로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 제작 베이스 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을 담은 드라마이다. 

 

이하늬는 두 얼굴의 15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아 극을 이끌게 되었다.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지만,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종사관 '박수호'와 얽히고설키며 상상해 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게 된다.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영화 '유령', '극한직업'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배우로서 이하늬가 출연작마다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흥행 파워까지 입증해 왔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의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PD의 신작이며,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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