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즈니 실사영화1 흑인 인어공주 티저 예고편 공개,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할리 베일리(22)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어공주역으로 흑인이 캐스팅돼 논란이 있었던 이번 실사영화에서 과연 디즈니는, 그리고 할리 베일리는 이번 논란을 잠재울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까? 15일(현지 시간)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바닷속 환상적인 모습과 인어공주와 에릭 왕자(조나 하우어-킹)가 만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악한 마녀 우르술라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인어공주의 개봉을 앞두고 아직도 많은 논란이 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디즈니의 입장이 굉장히 노골적이기 때문에 아마도 누구든 한 번쯤은 들어본 문제가 아닐까 한다. 더욱이 인어공주라는 동화와 애니메이션은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하기 때문에, 캐스팅부터 문제가 되었던 .. 2023.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