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9 2013년도 호주 여행 (Alice Springs, 사막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2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사막 도시에 대한 글에 사막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도시 인포메이션을 통해 사막 투어 패키지를 예약하고 사막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가이드는 마일즈라는 영국 남자였는데,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호주에 왔다가 호주의 매력에 푹 빠져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사막이라는 공간이 지닌 매력은 상당합니다. 물론 앨리스 스프링스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모래사막과는 조금 다릅니다. 드물지만 나무도 자라고 있고, 또 대체로 평평한 땅이 이어져 있습니다. 사구가 없는 것이 특이하다고 할까요? 대신에 오래전부터 이곳을 지키고 있었을 거대한 자연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외식 업체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아웃백도 이곳의 별칭? 같은 그런 것이라고 들었는데 정확하진 않네요. .. 2021. 10. 11. 2013년도 호주 여행 (Alice Springs, 사막 도시 앨리스 스프링스)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녀보기도 했고 앞으로도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제 여행에 있어서 가장 큰 분기점이자 전환점이 된 것은 바로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가까운 곳이 아니라 바로 호주로 첫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더 강렬한 인상이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 떠나게 되었는지는 사연이 길기 때문에 다 담기는 어렵고, 대신 차분히 여행에 대한 기록들을 여기에 남겨보려고 합니다. 거의 10년 전이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면서도 사진을 보면서 또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러네요. 글이 너무 길어지거나 게시물이 너무 늘어질 것 같아서 몇 편에 나누어서 담아볼 예정입니다. 우선 호주 여행은 남자 셋이 했습니다. 사정이 길지만 저랑 제가 제일 친한 동생이랑, 그 친구의 제일 친한 친구 .. 2021. 10. 11. 동탄5동 하노이별 동탄점 안녕하세요. 첫 맛집멋집으로는 최근 제가 방문했던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해외 근무를 하느라 약 3년 정도 베트남에서 일을 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다시 가기가 어려운 요즘, 가끔은 그 맛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 겸 동네 마실을 나왔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가게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봤습니다. 윤도현밴드의(이제는 YB로 바뀌었죠!)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밤이었습니다. 저는 고수를 잘 먹기도 하고 또 그 맛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고수를 요청했습니다. 가끔 베트남 식당에서 고수를 요청하면 추가 요금을 받기도 하는데요. 여기는 바로 내어주시면서 부족하면 더 얘기하시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ㅎㅎㅎ 파인 돼지 덮밥은 흔히 생각하는 간장 베이스의 돼지고기 덮밥에 약간의 동남아 느.. 2021. 10. 11. 일상 정보 공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이 게시판은 카테고리에 나온 대로 일상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곳으로 마련했습니다. 정말 잡다한 지식이나 잡다한 정보들을 아무렇게나 늘어놓을 생각입니다. 맞춤법에 대한 내용일 수도 있고, 일상적인 생활에 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공유하고 나누면서 서로의 생활에 아주 극미세한 도움이나 영향이 있을 수 있는 것들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초기에는 맞춤법이라든지 간단한 생활 정보 등을 위주로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26. 이전 1 ···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