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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글램핑 파인 글램핑장/2 (Feat.권혜정의 꽃차이야기)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오늘은 여주 파인 글램핑장에 관한 포스팅 마무리입니다. 메인이벤트인 고기와 불멍, 각종 먹거리들을 포스팅하려니 벌써부터 제 배가 다 고픈 기분입니다. 여러분들도 여행을 떠나실 때 어떤 음식을 먹을지 생각하면, 혹은 여행에서 먹은 음식을 생각하면 괜히 배고프고 그러지 않으신가요? ㅎㅎ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괜히 배고 고프곤 합니다. 오늘은 그 배고픔을 유발하는 음식들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 같네요. 일단 출발하시죠. 음식을 먹을 때는 먹더라도 일단 갬성 샷은 빼먹을 수 없겠죠. 해가 지며 어슴푸레한 하늘과 자리를 밝히는 등불의 모습들이 참으로 좋습니다. 캠핑이나 글램핑에서는 이런 감성을 한껏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 2021. 11. 16.
여주 글램핑 파인 글램핑장/1 (Feat.권혜정의 꽃차이야기)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파주 캠핑장에 다녀오면서 아무래도 캠핑에 맛을 들인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차박 캠핑은 아니지만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친구 결혼식에 들렀다가 바로 출발하는 여정에다 캠핑을 선호하지 않는 인원이 있다 보니 최대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불편하지 않은 옵션으로는 글램핑이 최선이었습니다. 캠핑의 느낌을 내고는 싶지만, 차박이나 텐트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는 글램핑을 강력하게 추천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여주 파인 글램핑장으로 떠나보시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이런 간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잘 찾아오신 겁니다. 돈가스를 파는 카페가 있다는군요. 혼자 방문했으면 분명 한 끼는 돈가스를 먹었을 테지만.. 2021. 11. 15.
수원광교 육회 맛집 육회천지(Feat.쫄깃 문어후라이)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이번 글은 신안 왕소금구이에 이어 2차로 방문한 육회천지에 대한 글입니다. 이름부터 육회의 냄새가 폴폴 내는 것 같지 않나요? 광교는 아직 낯선 동네기 때문에 2차로 옮기기 전에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곳입니다. 신안 왕소금구이에서는 약 10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기를 드시고 2차로 방문하시기에도 적당한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목길을 지나 도착한 육회천지는 입구에서부터 상당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뭔가 맛집의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섭니다. 식당 내부는 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느낌이 일본 선술집 느낌을 제대로 자아냅니다. 다만 저희는 덩치가 상당한 남자 셋이었기 때문에 약간은 좁은 느낌이었습니다. 덩..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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