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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야시장2

2020년도 베트남 여행/4 (푸꿕(푸꾸옥, Phu Quoc), SeaShells Hotel&Spa, 푸꿕 야시장(푸꾸옥 야시장, Cho Dem Phu Quoc))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푸꿕 여행 이틀 차 포스팅입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첫 날을 뒤로하고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잠을 잤다는 것은 얼른 일어나 조식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말과도 같겠죠. 저는 아침잠이 적기 때문에 보통 다섯 시 반에서 여섯 시 사이에 깹니다. 어릴 때부터의 습관이라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침 여덟 시쯤이 되면 굉장히 배가 고픕니다. 그래서 늦잠을 자는 일행들을 뒤로하고 먼저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베트남도 아침을 상당히 일찍 시작하는 나라입니다. 여섯시부터는 출근을 하는 사람부터, 밖에서 외식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하죠. 그래서인지 아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조식을 즐기기 위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실내에 앉아 바.. 2021. 11. 21.
2020년도 베트남 여행/3 (푸꿕(푸꾸옥, Phu Quoc), SeaShells Hotel&Spa, 푸꿕 야시장(푸꾸옥 야시장, Cho Dem Phu Quoc)) 안녕하세요. DDragon입니다. 오랜만에 베트남 관련 글로 찾아왔습니다. 현재는 해외여행을 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괜히 아쉬워서 베트남 관련 글을 끝내고 싶지는 않았는데, 너무 늦으면 또 그만큼 잊어버릴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아마도 이번 글이 해외여행으로는 올해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제가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될지도 기약이 없고요. 해외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간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특히나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겠죠. 어쨌든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으로 떠난 여행이 바로 남부 최대의 관광휴양지 푸꿕(Phu Quoc)입니다. 한국에서..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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